안녕하세요,
동글머니입니다 :D
오늘도 즐거운 돈독모!
어느덧 11번째 참여를 하게되었습니다.
이제는 적지않게 고인물이 되었는데요 (ㅎㅎ)
멘토와의 독모든 리더와의 독모든 항상 즐거운 마음입니다.
오늘은 ㄷㄱㄷㄱㄷㄱ 황수꿈님과 함께했습니다.
네임드가 아니라고 하셨지만(음?)
독서모임 TF 분들 닉네임은 이미 많이 들어봤다는 것(!)
넘 편안하게 진행해주셔서,
라디오를 듣는 것처럼, 또 유튜브 라이브 채팅을 달리는 것처럼 즐겁고 편안하게 모임을 할 수 있었어요!_!
함께 해주신
포시라운 삶님, 퓨어스카이님, 부자먼지님, 블블님, 서설님, 초심을잃님, 정다름님, 봄고래님
언젠가 또 만나뵙길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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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란?
내 길이 아닌 걸 깨닳으신 포시님 (ㅎㅎ)
#와이프책장 발굴!
1년 전 와이프가 구매하둔 부의 추월차선을 열어보신 퓨어스카이님
#뼈아픈이야기
너무도 뼈아프게 읽으셨다던 부자먼지님
#시간도'부'
오히려 시간의 통제권을 확보하기 위해 부가 필요함을 알게된 블블님
#열정차선,나의속도는?
부의 추월차선 다 알려줬지만, 열정 연료가 바닥나서 서행중인 나님 (ㅋ)
#흥미와 헌신
책을 그냥 읽는 것은 흥미지만, 50번 응용하는 건 헌신이란 구절을 찾아내신 초심님
#친구따라추월차선
친추 도서로 접하게 돈 이책! 그리고 월부에 오게 된 정다름님
#과거를돌이켜보다
인도, 서행차선에 서있던 내가 아닌, 월부에 들어와서 다행인 봄고래님
#과정과 사건
부를 이룩한 과정을 무시하고 사건에 집착하는 것을 반성해본 황수꿈님
각각의 키워드들을 들어볼 수 있어서 즐거운 소감 나누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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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돈독모에서는
종잣돈 모으기 Expert님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싱글이지만,
부부이신 분들에게서도 유용한 조언들을 특히 많이 얻었습니다(!)
#아이에겐 티칭이 아닌 코칭으로
사교육 대신 엄마표 교육을 실천하시는 서설님의 한 마디! 인상적이었어요
#카카오모임통장
부부가 용도별, 목적별로 카카오 모임 통장을 개설하면?
자동적으로 사용시 등록이 되고, 메모도 추가할 수 있다고 해요
이렇게 부부 둘이 알콩달콩 돈 모으기 꿀팁! 언젠간 나눔글로 볼 수 있겠어요. 초심님 감사합니다
#Buboo
또 새로운 어플이 등장했습니다(!) 임장비용이나 식비 등 다양한 지출 통제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봄고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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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응원해주시는 배우자, 짝꿍들, 가족들과 함께
열심히 추월 차선 위에서 달리고 있었습니다
약간의 가족사이의 관계
약간의 취미생활의 희생
꽤 많은 시간과 노력
그 사이에서 달리고 있는 동료들을 보면서
몰입하고 집중할 수 있는 이 환경에 다시 한 번 더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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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A But B
강의를 듣거나, 질의응답을 하거나 할 때 마다 마주치는 진실의 순간입니다
나는 아직도 부자의 마음 B가 없고, 여전히 서행차선 A로만 생각하고 있지 않은가? 그게 가장 큰 문제같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아무런 대가 없이 결과만을 바라고 있는 건 아닌가?
조금 더 쉬운 길, 편한 길, 천천히 가도 되는 길을 바라는 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부쩍 많이 듭니다.
하는 부업을 키워서 사업을 해볼까?
일에 조금 더 집중을 해서 회사에서 좀 더 벌어볼까?
그런데 안타깝게도 10억 달성기에 그런 이야기는 없잖아요 ㅠ
다들 어떻게든 대가를 치루고, 그 길을 걸어내고, 원하는 목표 금액을 달성하신걸요
요즘들어서 부쩍 반성하게되는 '날로 먹기 정신', '다른 길은 없나?' 하는 그런 마음을
스스로 돌아볼 수 있게 해준 발제문이라 넘 뜻깊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동료분들이
#임보 #스스로의나이브함 #동료와의비교 #일과의밸런스 #안될이유찾기 #하나해결하면다음장애물
다양한 이야기를 꺼내주셨는데요. 돌이켜보니 언젠가는 저에게도 장벽이었거나,
지금까지도 장애물처럼 느껴지는 걸림돌들이어서 공감을 하면서 들었습니다.
이런 장애물들을 만나면, 걸려서 번번히 넘어지기보다는
자신만의 해결책을 하나씩 찾아나가고, 왜 투자를 시작했는지 돌이켜보라던 황수꿈님의 조언도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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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꿈님이 추천해준 도서!
<부의 시나리오>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나가는데 꼭 필요한 사전같은 책이라고 하니 꼭 읽어보는 걸로 하겠습니다 XD
마지막에 질의응답시간까지
너무나 알차게 도움을 주셨는데요
1등뽑기를 어려워하는 동료에게
- 단지임장 시 꿀팁
- 매물임장 시간 활용방법
알려주셨구용 :)
또... 사실은 '사고자 하는 마음'이 없어서 그런 것일 수 있다는
아주 중요한 한 마디도 해주셨어요
임보 2~3개 정도에서 1등 뽑기를 스르르륵 걸러버렸던
과거의 저도 떠오르고,
아직도 전화임장도 매물임장도 마냥 소극적인 현재의 저도 생각나고.
뭐니뭐니해도 아직도 1호기를 못하는 맘에
1등을 뽑겠다는 의지!!
그게 없는 것이 결국에는 함정이 아니었나(ㅋㅋㅋ) 알면서도 다시 한 번 스스로 되돌아봅니다
오늘도 이렇게, 다짐 가득한 독모!
선배 투자자를 통해 한 번 더 멘탈을 다지고,
동료들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서로 웃고 꿀팁을 나누는 시간!
한 번 더 지나가고,
한 달이 또 지나가네요 :)
월부 안에서 흐르는 시간을 체감하는 대나무 마디 같은 소중한 시간 함께 해준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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