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 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 투자자의 시각으로 읽기!

 

안녕하세요

동글머니입니다

(코쓱)

 

오늘도 독모하고 넘모 씬나서

내마반 조원분들에게 절찬리 홍보하고 돌아오느라 늦었습니다 >ㅁ<

 

정말 밀도 높은 시간+항상 글로 만나보던 벨지안가나슈 튜터님+

어쩐지 엄청 친숙한 닉네임의 멋진 월부 회원님들을 만나뵐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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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모두의 소중한 구절들 모아 모아

어떻게 하면 맡겨진 업무를 주어진 시간 내에 탁월하게 처리하고 성과를 낼 것인가?

벨지안가나슈님

하이퍼포머들은 이때 셀프 모티베이션을 통해 신속히 바닥을 찍고 벼락같이 치솟으며 정상에 선다.

브메님

첫번째로 긍정적인 태도가 중요하다. 성공한 모든 사람의 시작은 태도를 바꾸면서부터 시작된다

바모, 벨지안가나슈님

하버드 학생들에게는 무엇인가가 있다.

하루에 12~13시간을 한결같은 집중력으로 공부하고, 똑같은 일을 해도 남보다 멋지게 해내는 습관이 몸에 베어 있다

모멘토, 윈터원더님

데드라인은 시기에 따라 종료 데드라인, 중간 데드라인, 시작 데드라인으로 나눌 수 있다. 역산 스케줄링이 습관화 된 사람이 탁월한 성과를 낸다

구름위로, 벨지안가나슈님

성장을 원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달리시는 분들이 뽑아본 구절들이라 와닿는 느낌이 색달랐습니다 '-'

#시간 #셀프모티베이션 #긍정적태도 #하버드습관 #데드라인 #하이퍼포머

 

월부에 오기 전에는 그 어떤 단어를 던져줬더라도

토해내기 바빴을 것 같은 그런 키워드들인데요 'ㅅ'

(내가 왜 셀프 모티베이션까지하면서,

하버드생처럼 살고, 하이 퍼포밍을 해야하나?

이랬을 것이 분명하네요 휴)

 

월부생활 9개월 하면서 멘탈이 씨원하게 세탁이 되었다는 생각이 드는게,

지금은 구절 구절 다 얻어갈 것이 참 많단 느낌이 듭니다.

 

누구보다 글과 삶이 일치하는 월부인들의 시간을 함께 경험하다보니,

벨지안 튜터님 말대로 "시간을 밀도 있게 쓰는 만큼 5년씩 한꺼번에 늙는다"란 농ㅋ담ㅋ도 공감이 갔고요

 

02 아이젠하워의 원리!

 

긴급한 일중 중요한 일은 없고, 중요한 일 중 긴급한 일은 없다는 유명한 말!!!!

독서, 강의, 임장, 투자 중 우선순위로 무얼둬야할지 정하는 꿀Tip!

다들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열중반에 이어 내마반을 수강하다보니

어느새 전화임장과 매물임장과 삼개월 정도 멀어졌는데요 (또륵 핑계대지 말라!!!!)

 

간만에 전화를 걸어 매물을 예약하는데,

놀랄만큼 공장 초기화된 스스로를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뭐...뭐야...왜 다시 열반 이전의 내 모습? 머선 일이구?ㅋㅋㅋㅋㅋ

 

천사같은 벨지안 튜터님께서 "괜찮아요. 다시 금방 돌아올 수 있을거에요"라고 해주셔서

약간 멘탈을 새로 잡을 수 있었답니다.

 

>ㅁ<

다른 동료분들은 어떻게 하고 있었냐구요????

못하는 습관을 끌어올려서, 평균의 영역으로 만든다.

By. 량진님

 

가장 부족한 독서를 먼저, 투자는 1년 후에!

By. 브메님

 

강의와 과제, 그리고 카페에서 월부인과의 교류 중심

By. 모멘토님

 

칼럼 읽기를 필수 루틴으로 넣고, 루틴과 원씽사이 줄다리기를 한다. 임보 결론 제대로 내기가 원씽!

By. 윈터원더

 

시기마다 다를 것. 머리를 써야하는 독서와 강의, 몸으로 임해야하는 임장과 투자. 나중에는 다시 독서와 강의가 중요한 통찰력을 얻을 기회가 될 것

By. 바모님

 

독서, 강의는 루틴으로 두고, 임장과 투자를 긴급하고 중요한 영역으로 배정한다

By.구름위로

 

길게 할 일이고 긴 호흡으로 보라.

4가지가 다 중요하지만, 하루에 4개를 구겨 넣기 보다는 집중해서 하나의 영역의 일을 한다.

원씽을 배열하는 것의 문제다. 독서는 매일 70쪽, 정규강의와 특강으로 일주일에 3일, 이런 식으로 배열을 해둔다. 중요+긴급한 일은 꼭! 한다. 덩어리 시간 별로 할 일을 지정해둔다.

By.벨지안가나슈님

출처 입력

훌륭하게 잘 하고 있었습니다 >ㅁ<bbb

 

03 역방향 스케쥴링, 최종목표와 2022년 단기목표는요?

 

처음 보는(?) 사이지만, 정말 진지하게 2022년 단기 목표를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께서도 목표는 각자 다르지만, 방향이 같아서 흥미롭게 들었다고 말씀해주셨어요.

 

다들 투자 실력을 쌓고, 앞마당을 넓히고, 실전투자를 지속해나가는 멋진 2022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말하는대로 다 이루어지길 빌어요!!!!

 

 

04 하루 86,400초, 시간 관리 어떻게 하나요?

 

요 부분에서는 '구름위로'님이 용기있게

발언을 시작해주셨어요.

시간관리 중 가장 쉽지 않은 것이 '수면 조절'이었는데요.

 

다들 많이 공감하면서 이런 저런 팁을 나눠보았습니다.

 

저는 요즘은 목,금,토,일은 4시간 정도 자면서 유지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머지 월,화,수에 10~13시간을 몰아서 잡니다 (ㅋㅋㅋ)

이게 무슨 이상한 효율인가 싶지만.... 이론강의를 달아서 들어서 그런지 어느새 저런 패턴이 생겼더라구요.

패턴에...지배당하는...나....

 

다른 분들 팁이 조금 더 유효하겠군요!!!!

 

뭉텅이 시간 확보를 한다.

회사 업무 시간 중 꿈 100번 쓰기,

댓글 달기 등은 할 수 있다

 

업무 시간 중

칼럼 필사하니 티가 나서

지도를 많이 본다

못가거나 멀더라도 지도를 많이 본다

 

잠을 적게 자려고 커피를 들이 부었는데

요즘에는 카페인이 듣지 않는다

 

목표한 것을 이루려다보니

5시간씩 자야했고, 그러다보니 몸이 상했다

6시간 수면은 확보하기로 한다

 

가장 효율이 좋은 시간대를 찾으니 오전이었다

일찍 출근해서 회사 인근 카페에서

임보나 후기를 쓴다

그리고 주간단위, 월간단위로 복기를 해서 새는 시간을 찾는다

 

화장하는 시간, 샤워하는 시간,

옷을 고르는 시간, 밥을 먹는 시간

짜투리 시간들을 다 줄여서 뭉터기 시간을 만든다.

깨어있는 동안 밀도 있는 시간을 만드려고 한다.

몇 시간 이상 자야 되는 사람이야 라는 고정관념을 버린다. 집중이 잘 되는 2시간에 그 날 가장 중요한 원씽을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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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투자 의사결정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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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이라이트 >ㅁ<

우리가 각각 가지고 있는 저환수원리에 대한 생각을 나눠볼 수 있었습니다.

 

교통이 중요하고,

저평가 된 것을 사는 것이 중요하고,

부모의 소득과 환경을 내포하고 있는 학군지가 중요하고,

멘토님에게 문의할 것이니 멘토님이 제일 중요하다는 (ㅋㅋㅋㅋㅋㅋ) 엄청난 실용 답변까지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역전세나 잔금 등의 리스크가 얼마나 큰지

과거의 경험을 돌아보며 느꼈다는 분의 말이 와닿았습니다.

감당가능한 리스크를 지는 것이 투자를 지속하고, 평생 해나가는 방법이라고 말해주셨는데요.

 

저도 자나깨나(?) 잔금 대비를 어떻게 하지

요즘은 그 생각만 하고 있어서인지 무엇보다도 '리스크'란 단어가 크게 와닿았습니다.

 

튜터님도 5개가 다 중요하고,

우리는 결국 5가지 기준의 교집합에서

투자를 하게 될 거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최고의 수익률은 아니더라도 잃지 않는 투자!

Middle return Low risk! 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환금성과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짚어주셨어요.

 

특정한 지역과 단지가 누군가에게는 좋지만, 누군가에겐 그렇지 않을 수 있죠.

상황, 투자금, 경험 여하에 따라서 투자 물건 선택은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투자를 지속하다보면 경험이 계속 쌓입니다.

 

매매 물건이 많은 것이 전세 물건이 많은 걸로 돌아오는 것도 알게 되고,

KB시세에 따라 전세 세입자의 전세자금대출에 미치는 영향도 알게 됩니다.

 

의사결정에 들어가는

많은 요소들을 알게 되는 것도 실력이네요!

 

환금성이란 항목에서도

매도시 공시지가 3억을 맞추기 위해

34평이 아닌 30이나 24평을 매수할 수도 있구요.

 

이처럼 투자를 이어나가는 방법은

얼마든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지막으로 모의투자를 반복하신다고 하셔서,

그 방법을 여쭈어볼 수 있었어요!!!!

 

나의 상황(취득세, 종잣돈 등)에 맞춰서 1등 매물 1개,

그것과 무관하게 1등 매물 1개씩을 뽑아서

매물 문의를 하다가,

 

방향에 맞는 쪽으로 점점 더 1등 뽑기를 하면서

모의투자를 하면 좋다고 하셨습니다.

 

오호!

2월에는 꼭 매물문의를 해보고 싶어요 >ㅁ<bbbbbb

 

 

 

 

그리고 내일은 벨지안 가나슈가....먹고싶을 거 같습니다......

 

 

긴 시간 동안 월부생활, 투자생활 꿀팁들 대방출 해주신,

넘나 상냥하고도 실력 넘치는 투자자 벨지안 가나슈 튜터님!!!!

감사합니다

 

함께 꿀팁 나눠준 량진님, 윈터원더님, 브메님,

모멘토님, 구름위로님, 바모님, 다음 번엔 오프라인으로 만나뵙길 기대할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