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feat.역행자)

- 의사결정력을 높이는 것에 대한 헛똑똑이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던 요즘

- 책 <역행자>에선 판단력도 복리로 높이는 방법을 말해준다

- 현실 판단력을 높이려면? 실행을 통해 자신의 판단이 맞는지 가설 검증을 해보아야!!

- 수백 권의 책을 읽어도 가난한 사람이란? 코치에게 피드백 받지 않고 혼자 운동하는 것

 

 

- 가설 검증에 앞서서 내가 뭐에 발목을 잡혀있는지 다시 진단!

 

- 할 수 없는 일에 애태웠고,

- 할 수 있는 일은 등한시했다

- 결국 실행은 0으로 수렴하면서 내 판단이 옳은지 그른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

 

- 할 수 있는 일: 앞마당 늘리기, 전세상황표 만들기, 인테리어 견적 내보기, 부동산 공매에 대해 개요를 파악하고 우리집 케이스 법률 검토 문의 해보기, 시세트래킹하며 예비 1호기 간보기, 집에서 뭐든 잘 안되는 걸 인정하고 스터디 카페라도 결제하기< 한 마디로 이 모든 게 투자실력 늘리는 것과 연관된 일인데,

정작 이 문제에 대해선 머리만 바빴고 하나도 움직이지 않았다

 

- 할 수 없는 일: 현재 진행 중인 가족 공매 건 명도 절차에 개입하기, 가족들이 옮겨갈 집에 대한 시일 빠르게 조정하기

< 이 부분에 대해서 생각만 많고, 투정만 부렸지 하는 일이 하나도 없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