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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펀드,ETF

제대로 주식 단타 치는 법(?) (feat.월재연에서 주식 강의를 듣다)

by 동글머니 2021.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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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가쥬아아아

1. 주린이 Begins

  • 나는 2020년 2월에 주식을 시작했다. 
  • 주로 해외 ETF에 투자했으며 수익률은 10% 정도.
  • 그마저도 중간에 WTI나 일반 급등 단타주에 홀리지 않았더라면 20%는 났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 요건 따로 날 잡아서 투자 성과 반성글을 한 번 올려볼 예정.

2. 그럼에도 강의를 듣게 된 이유는?

  • 물론 내 목표가 애초에 예적금보다 나은 금리인 탓에, 나의 투자 성적에 충분히 만족해왔었다
  • 동생에게 차트도 볼 줄 모르고, 주식 어플도 잘 못쓰는 나같은 사람도 예적금 이상의 수익률(10%대)가 난다는 사실을 알려주면서 투자 방법(ETF 적립식 매수)를 알려주다보니 투자방법의 심심함을 알게되었다
  • 그것은 바로 나는 주식을 매도하지 않는다는 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별주가 상한가를 치거나, 바닥을 찍는 경우 외에는 매도를 안했다. 그도 그럴것이 작년 내내 S&P 500(같은 성격의 ETF)을 분할 매수했다면, 언제 주식 어플을 켜도 빨간 불이었기 때문에 팔 이유가 없기도 했다. Anyway 동생이 그럼 그 돈은 언제 쓰냐길래 문득 말문이 막히는 것이었다.
  • 약간의 리스크를 더 가지고가면서, 조금 더 나은 수익을 얻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다.

3. 해당 강의의 매력 포인트는?

 

 

 

주린이 강의 커리큘럼

 

  • 재린이 시절부터 좋아하던 월재연 강의였음(클릭 시 이동)
  • 재테크에 제대로 동기부여된 시점에, 가장 가까운 시일에 들을 수 있는 강의였음
  • 제대로 단타치는 법(!)을 알려줄 것 같았음. 맨날 주워서 장기 보유만 하는 나에게 주식 자생력을 갖출 수 있게 도와준다는 말이 참 솔깃했음.
  • 설춘환 강사님이 쓴 '책'을 다른 월재연 회원 강의에서 추천을 들었던 적이 있어서, 어느 정도 신뢰를 갖고 신청함.
  • 결과: 만족! 주린이 딱지 이제 좀 떼도 될 것 같음. 
  • 세줄 요약: 기업을 선정할 때는 실적재무제표를 보자.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도 괜찮다면 일봉과 주봉을 보고 정배열에 놓여있으면, 매수를 한다. 자신만의 손절 기준을 만들자.
  • 조금 더 자랑: 실적은 영업이익, 매출, 당기순이익이 우상향한다는 것. 기관과 외국인이 순매수를 이어간다는 것은 좋은 것. 10~15%의 수익이 나면 분할 매도를 해야한다는 것. -5% 정도되면 그냥 손절해버린다. 기타 등등의 팁도 넘쳐났고, 실제로 수강생들이 거래하고 있는 주식에 대해 차트 분석도 함께 하는 시간이 있었으며, 10 종목 정도 추천도(유튜브에서 4종목 정도는 이미 추천해주셨다) 해주심. 실제로 작년에는 '원풍'과 '인팩' 투자해서 수익이 잘 났고, 재작년에는 120%, 작년에는 58% 수익 얻으셨다고 하심.
  • 배운 것/실천할 것: 네이버금융, HTS, DART를 조금 더 자주 활용하고, 종목에 대한 분석을 생활화하면서 루틴과 신념을 가지고 한 번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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