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저평가 지역 단지 털기(feat. 단지듀스 101 하는 방법 다 있다)
강의 전기 어제 오블님 강의 2강 분량 듣고 뭔가 두근두근하면서 잠들었다 오늘은 평소 미라클 모닝보다 30분 일찍 일어나서 나머지 소중한 1강을 듣게 되었다 강의 중기 오디션의 민족이라면 슈퍼스타K부터 나가수, 프로듀스 101, 미스/미스터 트롯, 최근 라우드까지 대충 다 굵직한 계보 알 것이라 생각한다 (덕질편향적 사고방식에 따르면 그렇다는 것!) 온 국민이 가수의 창법, 정확한 음정, 공기 반 소리 반, 선곡, 편곡, 고음대결, 감성, 음색, 팀과의 조화, 포지션 별 능력치, 포텐셜, 비쥬얼, 상품성을 평가하는 심사위원단이 된다. 열정과 노력, 재능에 박수를 보내며 옥석 중 옥석 가리기에 몰두한다. 남 말 아니고 덕질하던 시기 내 이야기. 프로그램 수십번씩 돌려보고, 나노단위로 분석하고. 시계열적으로..
2021.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