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

서울에서 뉴욕 거리만큼 임장 다녀온 선생님의 강의

by 동글머니 2023. 7. 10.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돈과 너무 원만해진 동글머니입니다 :D

이젠 돈이 굴러들어오는 존재로 거듭나보겠습니다.

 

오래간만에 실준반 강의를 들었는데요

강의 구성이 두 배, 세 배 더 탄탄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_<

 

1

이것이 서울 to 뉴욕

현장파 투자자의 임장 내공이다!

:분위기 임장편

________________________

 

그간 수없이 램블러와, Custom map과

호갱노노, 네이버부동산 어플을 조물조물 건들며

한 발 한 발 걸어왔습니다

땡볕에도 태풍에도 나가고 보고,

예약이 번거로울 땐 이동하다가도 예약하는 모습이

멘토님이라곤 예외가 없었다는 점에 뭉클했어요 :)

 

그리고 제주바다 멘토님의 임장거리가

무려 서울에서 뉴욕까지란 걸 알자 절로 감탄이 나왔습니다!

 

저렇게 온 몸으로 익힌 부동산 감각

저렇게 성심껏 해온 투자가 배신할 리 없단 생각이 들었어요

 

마찬가지로 강의 내용도 수강생들의 FAQ에서 출발한

WHY를 참 많이 고민한 강의였습니다

그만큼 우리의 EGO가 모르는

Blind Spot을 팍팍 긁어주는 강의었어요!

 

임장을 도대체 왜,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렇다면 임장에서 가장 중요한 3요소

= 투자로 이어지는 3요소는 무엇인지

하나 하나 짚어주십니다

 

임장의 모든 순간이 시간적으로 미래의 투자와 연결되고,

공간적으로 입지요소와 연결되는 MAGIC을 느꼈습니다 >_<

물론 발로 밟은 감각이 임보의 입지와 시세, 비교평가와도 고스란히 연결되는 듯했습니다

그만큼 온 몸으로 배워온 '감각'을 말로 세세히 풀어주신 강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젠가 유멘님이 투자는 땅과 사람 이야기란 말을 해주셨는데,

제멘님 강의를 들으면서는 '땅(입지)'라는 면과 '사람(수요)'라는 점이

'선호'라는 선으로 연결되는 기분을 느꼈습니당

 

큰 윤곽을 퍼즐처럼 맞춘 이후에

세부 입지 요소를 채운다는 말의 예시를

제가 지난 열중반 끝난 후 함께 다녀온 분임 지역으로 듣는 행운을 누렸는데요

 

그 때 임장루트를 짜면서 망설였던 지점,

더불어 해당 생활권 순위에 대한 해답도 함께 얻어갈 수 있어서 뛸 듯이 기뻤습니다 :D

이것이 시간 차 멘토링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BM

분위기 임장 루트를 짤 때는

지적도/입지요소+사람 순으로 구조화를 한 후에 하자

 

 

 

2

기회를 잡는 확신은

단지 선호도를 한 땀 한 땀 파는 데서!

: 단지 임장편

________________________

 

지옥의 단지 임장 ^0^/

한 때는 모든 주차장을 다 들어가보고,

체크리스트를 한 땀 한 땀 채웠습니다

 

그런 시간이 대략 임장보고서 10개 이상 넘어가자

이제는 동료들과 함께 여러가지 방법의 단지 임장 방법을

실험 겸 연구를 해보게되었습니다

 

커스텀맵, 트렐로, 노션, 카카오맵 마크업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면서 어떤 게 최적인지 밟아보는 시간이었어요

 

지난 달 정말 000일 만에 혼자 분임, 단임을 하면서

새롭게 단지 임장 방법을 찾아봤는데요

 

생활권 별로 단지 우선 순위를

요렇게 저렇게 매겨본다는 점에서,

 

그리고 같은 임장지 내 여러 생활권 단지도

이제는 요래조래 비교해보며 다니고 있다는 점에서

 

스스로의 성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스스로 대견함과 뿌듯함을 느끼는

임장 모먼트가 늘어난다면!

 

그리고 그 순간들이 전화임장과 투자로 인해

점점 더 확신을 가지고 선명해진다면?

 

단지임장이야말로 확신을 더해주는

그런 절차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대형이나 임대, 입주는 사전에 표기하진 못하고

가격이 이상할 때 의심해보는 요소로 활용했는데

미리 체크해보자!

 

 

3

해요, 마요?

Do, Don't list 활용하기

: 헷갈리는 건 딱 정해드림

________________________

 

초보 시절엔 '무엇을', '얼마나 걸려서'

'어떻게', '왜?' 해야하는지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제주바다 멘토님의 강의가 귀중하게 들렸던 건

어느덧 2년이 넘도록 주말에는 무조건 임장을 나가고 보는 임장러가 되었음에도

- 아직도 초보적인 면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 내 안의 초보자에게 '어떻게'를 알려줄 수 있어서

- 찐 초보자에게는 연차별 '지향점'과 '기준'을 알려줄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어느덧 스킬 면에서는 차곡 차곡 쌓여가지만,

아직 '왜'라는 면에서 방황하는 사람에겐

'일단 행동하고 이를 체화하면 저렇게 멋지게 지식을 나눠줄 수 있겠구나' 라는 점 역시

좋은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과거의 내가 걸어온 분위기 임장 루트를 오늘 멘토님이 검증해주는 것처럼,

과거의 멘토님이 겪은 시행착오가 오늘의 내게 예방주사가 되는 것처럼,

 

언젠간 미래의 부가 현재의 내게 오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해봅니다

 

BM

그러니까,

나도 이제 투자를 하고

그걸 미래의 누군가에게 나눠줄 것 ^^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