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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진심반, 경험반으로 꽉 채운, 내집마련 방법 다 알려주는 강의 후기

by 동글머니 202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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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글머니입니다

내마반 3강 강의도 알찹니다!

 

소장님이 타주는 믹쓰컵휘 보다 100배 더 진한,

찐심 반, 경험 반으로 너나위님이 내려주신 고오급 강의!

현대인 삶의 필수 3요소인

카페인, 니코틴, 나트륨 중

잠이 확 달아난다는 그 카페인 같은 강의!!!

 

후기로 다시 한 번 그 찐함을 되새겨보겠습니다!

 

01 매물 예약, 시작부터 싹이 다른 고오급 Tip!

 

초원의 풀떼기 같은 우리 부린이덜.

매물 볼 때도 차근 차근 접근하면 좋다란 것도 잘 모르지요 :D

생각해보면 저는 실거주 집 마련할 때

문자로 예약하고, 당일 예약하고, 마구 들이댔던 것 같네요 >_</

 

머하는 짓이구? ㅋㅋㅋ

 

모쪼록 가장 좋은 컨디션의 집을 잡기위해,

우리는 반/드/시 예약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사전에 전화 임장을 통해서 확인해야 할 질문을 몇 가지 알려주시는데요.

 

가격부터 먼저 확인하고, 매수자입장인 나의 사정(직장, 예산) 소상히 밝히고,

ㅈㅅㄱ와 ㄹㅇㄷ을 물어보라고 하셨습니다.

 

음.... 부린이 시절의 저를 돌아보면

그냥 매물이 있는지, 볼 수 있는지, 얼마인지만 확인했었는데요.

 

역시 고수에게는 시작부터 더 좋은 거래로 이끄는 방법이 있다~~이거에요!! 후후.

좋은 질문이 좋은 답변으로 돌아오는 방법을 이렇게 또 한 번 알아가게 됩니다.

 

투자자 입장의 전화 임장 시에도 활용해볼 수 있을 내용들이 참 많네요.

 

글구 판상형구조까지 설명주셔서 ㅎㅎ

부린이 수강생분들의 찐 니즈를 제대로 알고 반영해주셨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전화 임장을 3번 반복해보면서,

친절한 부동산을 선정하는 것을 권해주셨습니다.

 

10번 전화하면 10분이 모두 다르다는 점에 공감을 했구요.

음 '-' 당장 내일 Baro 전화임장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화임장과 매물임장 잘 알려주는 실전 칼럼 글들 몇개 붙여봅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3825591

[암바] 자실러! 초보 부린이를 위한 전화임장 노하우 (Feat. 무엇이든 물어보살)

https://cafe.naver.com/wecando7/3700060

부동산 매물 임장의 A부터 Z

https://cafe.naver.com/wecando7/2745811 니나00님 : 매물 임장 순서 필사활용

 

02 호갱방지를 위한 예약 시 체크할 것

 

 

그 첫번째는 ㄷㄱㄷㄱㄷㄱㄷㄱ

바로 관상입니다!!!!

 

지난 주 강의에 이어서

정말 궁금해지는!

멘토님들의 관상 보는 법!!!!!

이거 언제 특강으로 안해주실까요?_?

관상 무시하고,

굳이 굳이 불친절하고,

응대가 부실한 소장님에게도 매물을 꾸역 꾸역 봐온 지난 날에 대한

회의와 쓰디쓴 추억이 몰려옵니다

 

네 ㅎ....

두번째로 전화임장할 때 여러가지 체크 할 점들을 알려주세요.

미리 예약하고, 많이 볼 것!

심플하게 말하자면 요것이었네요.

 

그리고 제가 자주 못하던 것이 있는데욥.

바로 바로 단지 배치도를 보면서 확인하는 것입니다!!!!

 

단지 배치도, 호갱노노에서도, 지도 상에서도 확인이 가능하지만,

기왕이면 일찍 가서, 사무소에서 확인하는게 좋겠죠?

 

초보일수록 브리핑 한 번 듣는게 정말 큰 경험인 것 같습니다!!

일찍 가는 초보가 떡고물 하나라도 더 주워먹습니다 >ㅁ<bbbb

 

그 뿐 아니라 경험담에서 우러나오는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세요.

 

3척 금지령!

이것을 명심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척,척,척

No,No,No

 

소장님을 내 편으로 만드는 마법의 주문도 알려주세요.

>ㅁ<

 

아무려나 너무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예의바르게,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로 시작하는 것도 함께 익혀봅니다.

 

그 밖에 온갖 꿀팁들이 쏟아져나오는 차시였습니다!!!

그간의 부린이 행각들을 많이 반성해보면서, 이번주에 있을 매물 임장 때는 정석대로 해봐야지!

하고 다짐합니다.

 

BM

여러군데에 문의하고, 적합한 소장님 찾아보기

사전에 매물 정리, 사후에도 매물 정리 잘 해보자(!)

척척척 3척 금지령

 

 

03 남길 것만 남기는 매물 임장 방법

 

자, 이제

부린이가 본격적으로 매물을 보기 시작할겁니다.

그리고 너나위님께서 안타까움의 동영상을 하나 보여주십니다.

 

매물 볼 때 이러지 맙시다!

Don't 버전 영상이었는데요 ^^;;

 

식은땀이 나는 것 같군요

그간 얼마나 해맑게 행동해왔는지 호호 >_<

 

표정을 드러내지 않고,

소장님의 리드보다는 내가 봐야겠다고 마음 먹은 순서대로

쓱- 보는 것이 핵쓈이었습니다.

그리고 하자 체크는 반드시 000을 통해서 하는 것이란 점도 꼭꼭 새겨둡니다.

 

투자잘하는 형님(내지는 삼촌?ㅋㅋㅋ)의 시크릿 노트를 계속 엿보는 기분이 드는군요!!

특히 중개 수수료 구조 부분을 설명해주는 부분에서,

오오 이것은 숨겨져있었던 비밀이로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후후후)

 

A,B,C 공인중개사 사이에서 저런 일들이 벌어지는구나.

전산망이란 저런 개념이로구나.

 

하며, 소장님들 관점에서 거래가 어떻게 보일지 감을 잡을 수 있었어요.

역지사지란 소중한 교훈을 또 한 번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BM

물리적 하자, 권리상 하자를 남긴다

매도 사유를 꼭 파악한다

1등 하나만 남긴다

 

 

04 매물 확인 후에 둘러봐야 할 것들!!

 

콕,콕 다 짚어주는 강의!

어느새 4차시인데요.

 

여기에서는 정말 실수요자의 마음으로,

집 인근의 환경을 어떻게 둘러보고 체크하면 좋은지 알려주십니다.

 

실거주집 구할 때 제가 했었지만, 아쉬웠던 부분들이 또 너무 많네요 >ㅁ<

 

좁은 시야지만 '집'에서 '역세권'까지는 꼭꼭 걸어봤던 실거주 임장이 떠오릅니다.

20분이 넘는 매물들은 쉽고 빠르게 포기했구요.

대신 인근 환경을 제대로 둘러보지 않아서,

세탁소가 가까운지~ 학교를 길을 건너는지~광역버스는 어디에서 타는지~

이런 부분은 전혀 체크를 못했습니다.

 

오로지 '역세권', '평지' 조건에 눈이 멀었죠.

식구들이 다녀야하는 직장이 강남, 00, 00 등지여서,

세 곳 출퇴근 챙기기에도 너무 빠듯했네요.

 

그리고 다양한 시간대를 이용해서 방문해보는 것 역시,

지금 실거주 집을 마련할 때 해보았던 경험이라 공감이 되긴 했습니다.

다만 그런 시간대에 방문해서 채광이나 기타 교통편 등을 체크하진 못했었네요.

동향 남향 개념도 제대로 없던 부린이, 실화입니까???????

 

자, 매물 하나를 보고 주변을 둘러봐야할 때 어떤 걸 보면 좋을까요?

요것은 사실 상 분위기 임장 꿀팁과도 같은 부분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상권에 어떤 가게가 들어와있는지,

길가는 행인들이 어떤 옷을 입고, 어떤 말을 하고, 어디로 향하는지

잘 체크해봐야겠어요.

 

결과적으로 저는 실거주집을 살 때

교통과 환경만 보고,

학군과 아파트 자체의 컨디션을 제대로 보지 못했답니다 '-'

 

그런데 이 강의를 보고 하나 하나

다 따져보면서 정말 내 집 마련을 하실 분들이 있다면

넘나 부럽군요 >_<

 

투자잘알의 씨-크릿 노트를 다 엿본 후에

내 집마련을 할 수 있다니. 그저 부럽습니다.

 

BM

매수 관심 단지를 포함하는 맘카페에 가입하기

그리고 물어보기!

 

05 계약의 조건!

 

자, 이제

매물도 보고 환경도 봤다면 계약을 하는 단계까지 온거에요.

 

사는 게 제일 쉽다던데 (...)

부린이한테는 사는 것 조차도 어려웠던 기억이 또 솔솔 납니다.

 

저는 사고 나서도 후회를 엄청나게 했기 때문에(질척거리는 재질이구만!ㅋㅋ)

 

계약금을 포기해버릴까? 0,000만원 그냥 버릴까?????

 

고민하면서 부모님과 친구에게 상담을 했는데요.

 

돌아오는 답은

"정신차려라! 그 돈이 어디에서 또 나냐?"

"그러려면 그렇게 해라"

"그 생각 그만해라"

가지 각색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저는 흰머리를 늘려가면서도 계약금을 포기하지 않았고,

지금 이순간 내집 따땃한 방에서 과제를 하고 있군요.

이 0호기로 인해 월부에 오게 되었으니 그걸로 된걸로 칩시다 일단.

 

아무튼 계약과정도 법률용어와 큰 돈이 오가는지라 긴장하기가 쉽죠. +ㅅ+

요 부분에서 또 너나위님의 찐심 반 경험 반이 믹스된 조언들이 출동합니다!

 

특히, 가계약은 과연 계약인가?

부분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000, 000, 00 정해지고

ㅈㄱㅄ과 ㄱㅈ, ㄱㅇ을 확인한 상황이라면 계약이 성립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너나위님의 내용증명까지 보냈던 경험담을 통해서,

아. 저렇게 대응을 할 수 있구나 하고 또 알아가구요.

 

중도금이란 걸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는지도 한 번 더 느낍니다.

 

실거주집 계약할 때 중도금 입금한 만큼,

매매가에서 깎아서 샀던 기억도 새록 새록 나네요.

이건 그나마 잘한 짓 같습니다 (ㅎㅎ)

 

그 이전에 거주하던 전세집에서

전세자금대출을 풀로 땡기고, 상환하지 않고, 종잣돈을 악착같이 보았기에

중도금 무기를 쓸 수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협상 꿀팁과, 특약사항 다루는 방법, 하자 발생 시 조항 등등

정말로 꼭 필요한 팁을 자꾸만 알려주십니다.

 

내 계약서엔 저런 특약이 없었던 거 같은데 싶어서 확인해보니

정말 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술한 부린이. 나는 무얼 했나...ㅋㅋㅋ

 

06 세금3종세트! 상식으로라도 알아둡시다!

 

부동산을 취득하고, 보유하고, 양도할 때 나오는 세금들.

이젠 그 이름이 친숙합니다.

 

기본 체계를 배우면 똑,똑,해진다고 하시며

어려운 세금의 문턱으로 쉽게 쉽게 안내 해주시네요!!!!

 

취득세는 내집마련하면서 1주택 지급을 했던 기억,

앞으로 투자를 하면서 추가 주택을 구매할 때 생길 취득세 계산을 하며 8%, 12%를 고민한 기억이 나네요.

 

또 실거주 집 잔금을 7월에 치면서,

재산세를 의도한 건 아니지만 부담하지 않았던 기억도 나구요.

 

양도세에서 필요경비와 장기특별공제 1가구 2주택등의 온갖

조건들을 고려하면서 이모네 집 양도세 계산도 해보았던 기억도 납니다.

그때 샤샤와함께님의 칼럼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필요경비 항목 영수증 등을 잘 챙겨서,

그나마 적은 세금으로 방어를 할 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998886

이처럼 어느덧 세금이

마냥 무섭거나 어려운 것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모든 이의 삶에 다 개입하고 있기에, 상식으로라도 꼭꼭 알아두어야 한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공동명의 꿀팁이 과세표준을 낮추는 것이란 걸 추가로 알아갑니다 >_<

 

참,

그리고 복비 현금영수증과 관련한 항목이 나와서요.

 

이번에 연말정산 시즌이라서

내가 현금영수증 처리를 요청했나? 얼마였지?

 

요거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 있을텐데 그 부분 잠깐 공유드립니다.

 

지금 연말정산 간소화 메뉴로 들어가시면

 

여기서 제일 좌측 메뉴요.

들어가시면 영차 영차 로그인을 먼저 해주세요.

공동인증서의 벽 무엇 ㅋ

여기에서 우측 상세(월별) 내역에선 확인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그냥 월별로 얼마가 현금 영수증 처리되었는지만 알 수 있어요.

상세내역을 보시려면 [상세내역확인]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렇게 조회년도를 누르면 사용년월이 파란 링크 활성화 되신걸 보실 수 있습니다.

후후.

다행히 7월 현금영수증 내역을 보니

이삿날 정신 없는 통에도 공인중개사와 법무법인에서 현금 영수증 처리를 잘 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왠일로 정신을 차리고 임한 모양입니다.

 

혹시 이 구간에서 헤매실 분들이 있을까봐

미세Tip 나눔 해보았습니다 (ㅋㅋㅋㅋ)

 

아무려나 이 좋은 강의를 듣고 내집마련 하실 모든 분들에게 축하를 드리고 싶어요 >_<

 

실거주 복기도 되고,

투자 시에도 전화임장, 매물임장, 분위기 임장 하는 팁까지 한 방에 얻어가는 좋은 강의!!!!

 

이제는 한 강밖에 남지 않았다는 게 믿기지 않네요 ㅠㅠㅠ 뚜헹 ㅠㅠㅠㅠ

 

좋은 강의 만들어주신 멘토님께

감사의 인사를 다시금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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