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새벽보기님의 명강의를 듣고 착, 앉아보았습니다
수익률 327% vs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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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지역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 이유
숫자 두 개면 벌써 설명이 끝나는 것 같죠?
투자란건 거시적으로
좋은 사이클에 들어가면 벌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결국 좋은 투자자라는 건 수익률의 차이에서 드러나는군요!
작은 동네에서도 수익률 차이가 저만큼 벌어지니까요
좋은 단지 찾기에 온 힘을 쏟아부어야겠습니다!!
얘가 쟤보다 좋은데 싸네?와
투자 기준 안에 들어오는 것 중 가장 좋은 단지 찾기
굉장히 심플한 듯 보이지만,
이번 달에도 임장지 뽑기는 지리멸렬
알쏭달쏭 아리까리 알락말락
매물코칭지를 작성하면서 이렇게도, 저렇게도 비교해보는데
아무리봐도 투자를 하고 싶지 않은 이 마음은 뭘까요 휴 ㅠ
300%냐 1700%냐를 수치적으로 비교해본 적이 없어서
느긋한 마음으로 매달 임보를 찍어내듯이 쓰고 있었구나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나도 눈이 뒤집히고 심장이 쿵쿵하는 그런 경험이 있으면 좋을텐데,
임장도 분석도 대강대충해온 시간들이 확신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었네요
8월 임장지 임보엔 단지정리 기본기를 잡아보려고요
안녕하세요. 젊은우리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일자리 접근성이 불가능 → 가능으로 혁신적인 교통 변화가 있는 수도권 서부지역에 희망!! 서해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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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임장을 통한 선호도 파악도 빼놓지 말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1개 부동산에가서 A,B,C 단지의 선호도를 체크한다는 습관도 꼭 임장 시에 머릿속에 넣어보겠습니다.
투자자가 궁금한 생활권!입지!시세!
오래 쌓인 내공으로 간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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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줄 때 주고, 뺄 때는 빼는 것!
임보를 작성할 때, 후기를 쓸 때
임장을 나가서도 항상 느끼게 되죠?
강의 자료를 만들고, 전달을 할 때도 마찬가지의 룰이 적용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곳부터!
라는 핵심 문장이 먼저 나오죠.
이걸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그 다음은요?
져평가, 저가치 이렇게 보세요!
도시의 규모별로 연식으로 나눠서 설명을 챱챱!
예시가 되는 도시들의 저가치, 저평가 구분도 챱챱!
정말 많은 분들이 오픈 채팅방에서 물어오는
생활권 순위, 생활권 구분하는 법도
속 시원하게 알려주십니다!!!!
자실을 하게 되면서 가장 아쉬운 점은
생활권 순위, 투자 우선순위에 대한 보정을 해줄 튜터님이 없다는 점인데요
많은 실제 투자 임장지 예시를 통해서
자실로 쌓은 앞마당을 조금씩 보정해볼 수 있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른 막막한 분들에게도 빛과 같은 강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ㅁ<
아직 밟아보지 않은 동네도
단지들을 예시로 설명해주셔서
네이버 부동산 왔다갔다하면서 즐겁게 볼 수 있었습니다 +ㅆ+
월부학교 강의나 튜터링을 듣고 있는 기분이었어요
(모르는 지역인데 재미있넹..ㅋㅋㅋ)
생활권과 입지에 대한 퀵뷰!
생활권 나누는 법의 백미는
인천 남동구 실제 예시를 보여주셨던 파트였는데요
외곽선만 있는 백지도만 깔끔히 남겨서
그 위에 입지요소를 챱챱 토핑하고나니 금새 생활권 구분이 뚝딱!
그리고 가격그래프를 입지(입지요소)와 연식 막대그래프로
구조화시킨 것도 넘 신박했습니다 +ㅅ+/
이론적인 이야기지만요
거기에서부터 출발해서 현실 사례를 보는 것이겠죠?
시세를 크게 보기
이 생활권은 다음 싸이클에도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생활권 순위별로 간극은 어느 정도나 차이가 날까?
가격 분포도를 도식화 한다면 어떻게 표현하지?
이런 의문들을 갖고 생활권과 시세를 바라보고,
간결한 해답들을 제시해주셨습니다
표주박 같이 생긴 도식화가 가능할 거라고 하셨는데,
요건 보기님 특강을 들으면 나올까요? 넘 궁금해집니다 >_<
이런 강의가 나올 수 있었던
루틴적 루틴, 마인드적 마인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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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성장은 더디지만,
1년이 지나고, 앞마당이 10개가 쌓이고,
선명한 앞마당을 늘려간 시간들이 쌓여서 튜터님이 된 과정을 보여주셨어요
각 단계별로 목표로 잡아야할 수준, 그리고 각 루틴의 진짜 목적
이 루틴을 왜 하는지도 바로 잡아주셨고요!
저같은 경우는 100번쓰기 루틴을 -,-
월부학교에서도 한 번을 제대로 하지 않았었는데,
이 금쪽이 마인드를 누군가는 가지고 있었다는게 참
ㅋㅋㅋㅋㅋ 위안이 되기도 하고ㅋㅋㅋㅋㅋ 우습기도 하였답니다 (...)
결국 100번쓰기 목적이
세뇌이자 슬럼프 극복과 멘탈 회복을 위해 필요한 것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엔 종종 하는데 여전히 꼼수부려서 하지만요.
생각해보니 첫 백번쓰기는 동료 전세빼기를 기원하는 글이었는데
그 다음날 동료가 전세뺀소식을 전해줘서 소름 돋았던 기억도 나는군요. '-'ㅋ
초반에 열정밖에 없을 땐 시금부도 매일 올렸는데
요즘 3일씩 몰아서 올리게 되는 날이 많은데 그 조차도 공감이 가더라구요.
하지만 이렇게 좌충우돌, 이걸 왜 하지? 마음을 품었던
새벽보기님도 결국 기본을 잘 지켜서 올바른 방향으로 해오셨고
그 결과 오늘날 금쪽이들의 마음을
시크하지만 정교하게 헤아려주는 튜터님이 되신 거 같습니다 ㅠㅠㅠㅠㅠ
요즘에는 타성에 젖어 대충 대충 하던 루틴을 바로잡기 위해
8월부터는 시간 4분면을 매일 매일 그려보고 있는데요
1사분면의 넓이를 확장하는 그 날까지 쭉-!해보려고요.
여전히 1사분면 일을 먼저 끌고 들어와서 하긴 쉽지 않지만,
꽤 훈련이 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뭔 책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매일 같은 시간 기상이 주는 효능이 몹시 크다는 글귀를 읽었다 임장날을 제외하고는 기상 시간을 7시로 고정하기로 했다 오늘은 7시 기상 기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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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글머니입니다 8월 1일 작심일 1일차 어제 아침에 체크한 칼럼 적용을 위한 템플릿들을 정리 및 리뷰를 해봅니다 https://cafe.naver.com/w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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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이렇게 핵심 콕콕!
수강생들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꿀팁 대방출하는 좋은 강의 준비해주신 새벽보기님의 긴긴 시간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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